Back to the Basic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수(純水), 초심으로 돌아가서 "인간이 창조한 모든 신들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경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1851. 8. 15 * 평화와 조화를 위한 신들 간의 대화는 불가능한 걸까? 불가능하다면 그 신들을 창조한 인간들간의 대화는 가능하지 않을까? 3개 종교 -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 의 성지라는 예루살렘. 유대국가인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문제를 두고 분열과 반목이 더욱 심하다. 해묵은 반목과 증오에 갈등의 불씨를 더 얹어놓은 듯하다. 원래는 한 조상의 후손들이라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가 그들을 갈라 놓았나 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존중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차라리 신을 덜 사랑하더라도... 2017. 12. 19 ** 베들레헴은 '빵의 집'이라는 뜻이고, 예루살렘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