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 세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道 셋> 꾸며서 이룰 일 없으니 만사가 평안하더라 不尙賢,使民不爭。不貴難得之貨,使民不爲盜。不見可欲,使民心不亂。是以聖人之治,虛其心,實其腹,弱其志,強其骨。常使民無知無欲,使夫智者不敢為也。為無為,則無不治。 老子는 말했고, 나는 이렇게 들었다. "자연 만물은 본래보다 현명해지려고 애쓰지 않는다.그래서 다툼이 없다.본래 보다 많은 것을 가지려 애쓰지 않는다. 그래서 그 이상 훔치지도 않는다.현재의 필요 이상 욕심 내는 걸 볼 수가 없다.그래서 어지러울 일도 없다. 마찬가지로 자연 만물의 이치를 통해 道를 깨닫는 사람은,저절로 마음 비우게되고, 순리(順理)로 배 채워져,다른 생각 들지 않고,자연히 몸 건강해져 정신도 맑아지더라.따로 알고자 하지 않아 마음의 욕심 사라지니,굳이 안다고 나설 일도 없더라.꾸며서 이룰 일 없으니 만사가 평안하더라." *법정스님은 당신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