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짚 한 오라기의 혁명 -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序文 중에서 “자연에서 만물유전(萬物流轉)이라는 변화가 있을 뿐 진보적인 의미의 발달은 없습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자연이 스스로 멸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연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욕심에 의해서 쉽게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자연 파괴는 본래 자연과 하나인 인간이 스스로 자연을 죽이는 자살 행위입니다. 그것은 인간에 의한, 신과 인간의 파괴와 죽음을 의미합니다. 신이 인간을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신을 버리고 멸망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쉬운 일입니다. 그릇된 지혜를 내세우며 푸르름을 잃어버린 대도시 위주의 현대 문명은 글자 그대로 사막의 신기루 같아서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인간은 돌아갈 곳이 없는 우주의 고아로 전락하느냐, 아니면 지금까지의 흐름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